정운찬국무총리,국가의명운이 걸린 세종시 득과실을 감내해야

입력 2009년12월02일 11시0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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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첨단융합기술`고부가서비스분야 새로운 성장동력산업 체계적으로 육성

[여성종합뉴스]정운찬국무총리는 2일(수)오전 프레스센터서 가진 관훈토론회기조연설에서1941년2차세계대전을 승리로이끈대영제국총리와 미합중국대통령과의 만남에서샤워후두루고있던타올이바닥으로 떨어져실오라기 하나안걸친상태에서 두손을  펴서 만났던 일화를 소개하며 경륜도 모자라고 처칠처럼 순발력도 없지만 가지고있는 진실의위대함을 설명하고 국민앞에 벌거벗을 심정으로 솔직한생각을 말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정부를 '선진일류국가'건설을 국정지표로 출범한 `잘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강한나라 건설이라며10년 20년 후의 한국의 모습을 상상해왔음을 밝히고 이는 정치적으로 민주주의가 성숙하고 또한 경제적으로 지속적성장을 달성하며,사회가 통합되고,나라의 품격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정부는 재도약을 위한준비로 녹색기술첨단융합기술`고부가서비스분야의새로운 성장동력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한편 서민과 취약계층을지원해 따뜻한 사회를만드는것이 `중도실용`친서민의철학이라고 말했다.

특히세종시는 정치적신뢰문제 이전에 국가의 명운이 걸린 대역사이기때문에 개인의정치적이해득실에 따라논란을 거듭하기에는 엄중한 국가 대사라고 강조하고 후손들에게 엄청난 부담으로 누를끼칠수도있다고 밝혔다.

정총리는 내년서울에서 열리는 G20정상회를 언급하고 경제규모에 비해 국가브랜드 순위가 낮은수준을 지적하고 국가 의품격과이미지향상을 위해서는 사회전반에걸쳐 제도와관행그리고 의식을 선진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교육비절감에 대해서는 공교육 정상화를강화하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함께풀어 나가자고 말하고 더욱낮은자세로서 국가 비젼을 실현하고 시대정신을 구현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최선의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또 얼마전까지 신흥시장을 뜻하는 BRICs라는말이 유행했으며 최근에는 러시아대신 인도네시아를 넣은 BICIs라는 말이나오는것을 보았다고 말하고 언젠가는 BICKs(Brazil.lndia.China.Korea)라는 말이 나오지말라는법이 없다이것은 막연한 꿈이 아니라이루어지는 우리의 희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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