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구로’ 조성! 한국건설관리공사와 기술지원 협약 체결

입력 2015년04월04일 09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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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한국건설관리공사 기술지원 협약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관내 건축물과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2일 한국건설관리공사와 기술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건설관리공사(KCM)는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감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국토부 산하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출자해 1999년 출범한 기관이다.


구청 3층 르네상스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성 구청장, 김원덕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안양환 건설안전기술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로, 토목구조 등의 토목분야, 시공, 기계설비 등의 건축 분야와 공공시설물에 대한 하자·정기점검 및 기술 자문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구로구의회 최숙자 의원(안전관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의 건의로 추진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을 최우선으로 한 안전 구로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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