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나눌수록 커지는 주차장 공유문화 만들기

입력 2015년04월04일 08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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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나눌수록 커지는 주차장 공유문화 만들기은평구 나눌수록 커지는 주차장 공유문화 만들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의 일환으로 종교시설 등 일반건축물의 ‘부설주차장 야간개방 공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설주차장 야간개방 공유사업’이란 주택가 지역 내 야간시간에 활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주차장 개방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등을 통하여 주택가 주차난을 완화시키는 사업으로 밤에 빈 주차장을 이웃과 함께 쓰는 주차장 공유(나눔)를 말한다.


올해 은평구는 야간개방 공유사업을 통해 20면의 주차장을 확보할 계획으로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을 조사 중에 있다.


지원기준 현실화 및 지원대상 확대를 통해 건물주 등에게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장 5면 이상 야간개방 시는 부설주차장 개선공사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일개방 시는 2,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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