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지사, '제47회 향토 예비군의 날 기념식' 주재

입력 2015년04월04일 19시14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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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안보를 확고히 하고 내 고장, 내 직장, 내 가정을 지키는 주인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설 것’ 결의

[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4일 이낙연 지사가 지난3일  '제47주년 향토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지역통합방위 태세에 기여한 단체와 예비군 육성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전남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위원, 향토예비군 등 민ㆍ관ㆍ군ㆍ경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낙연 지사의 기념사와 지역 예비군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 예비군 부대와 개인 등 유공자 표창, 결의 순으로 진행 됐다. 
 

이낙연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향토예비군은 애국ㆍ애민의 주인공으로서 지역 안보와 지역 발전에 앞장서왔다”며 “민ㆍ관ㆍ군이 하나 라는 생각으로 통합 안보태세를 확립하는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고, 참석자들은  예비군의 날 창설 의의를 기리고 ‘지역 안보를 확고히 하고 내 고장, 내 직장, 내 가정을 지키는 주인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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