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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해남경찰서 (서장 권영만) 는  해남경찰은 지난3일 경찰서 2층 호산당에서 교통사망사고감소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각과 과장, 파출소장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교통사망사고 발생현황과 원인 등을 분석하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을 다각도로 연구했다.

이 자리 모인 이들은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계도․단속 및 시설점검, 홍보 등 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권영만 서장은 “관내 교통사고 예방은 경찰이 해야 할 최우선적인 과제이다.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교통사고가 없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군민들이 경찰을 믿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할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