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수출기업협의회 간담회 개최

입력 2015년04월07일 17시1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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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수출기업 애로사항 적극 청취

[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6일 평택시수출기업협의회 사무실에서 관내 수출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수출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사무실 현판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평택시수출기업협의회 박상현 회장((주)태평양기술 대표)은 수출기업 뿐만 아니라 관내 완제품 생산기업의 내수시장 확대를 위하여 대형마트 입점판매, 아파트 신축시 공사현장 납품 등 판로지원과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사업 확대를 건의하였다.
 

이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건의하신 애로사항은 관련부서 협의를 통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평택시수출기업협의회의 왕성한 활동을 당부드리며, 시에서도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수출기업협의회는 관내 수출 기업간 정보공유 등 교류를 확대하고, 수출자문단 구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택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4년 12월에 출범하였으며, 현재 40여개 기업체가 회원으로 등록하여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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