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없는 인터넷 공간, 강동구가 가꿔갑니다

입력 2015년04월08일 20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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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 대표 홈페이지(www.gangdong.go.kr)가 미래창조과학부지정 공가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웹 접근성 인정심사를 통과하여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 제도’란, 장애인 및 고령자가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국가표준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을 준수한 우수 홈페이지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 유효기간이 1년(2015.3.17.~2016.3.16.)이며, 사용자 심사(시각 장애인과 상 지자체 장애인을 중심으로 총 4명을 선정하여 심사)와 전문가 심사(준수항목 22개 모두 95%이상을 준수)를 통해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게 된다.


강동구는 이번 품질 인증마크 획득을 위해 다양한 이용자 환경을 고려한 전자정부 표준기반의 웹사이트를 개발하고, 웹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홈페이지 개편 및 보완작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더불어 운영 솔루션도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증마크 획득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하는 다양한 이용자 웹 환경을 고려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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