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 조폭낀 남녀혼성 도박사범 검거

입력 2015년04월09일 14시37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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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9일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지난  5일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모, 펜션에서 상습적으로 화투를 이용한 속칭 ’도리짓고땡‘이라는 도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에 진입하여 ’김‘모씨 등 36명을 붙잡아 34명은 불구속 입건하고 두 명에 대해서는 구속 영장을 발부 했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화투를 이용하여 1회 수십만원씩을 내놓고 남녀혼성으로 도박을 하였으며, 판돈만 1억8천만원 상당에 이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박에 사용된 화투와 현금 3,700여만원을 압수하였으며 도박 장소에서 조직폭력배가 개입되어 수차례 도박이 행해졌다는 제보가 있어 이들에 대한 추가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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