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의원, '러시아 전승절' 대통령 특사로 파견

입력 2015년04월12일 09시17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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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외교부는 다음 달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전승 70주년 기념행사에 박근혜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고 대통령 정무특보이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인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특사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 전승절 기념행사를 계기로 일각에서 기대했던 박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간의 만남은 불발됐다.


박 대통령의 불참 결정에는 무엇보다 미국 등 주요 우방국에 대한 고려가 작용한 것으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서방 주요국 정상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 개입에 대한 책임을 물어, 모스크바 전승행사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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