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종백 정책위 부의장 임명

입력 2015년04월11일 20시34분 김완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농어민 질적 삶을 향샹시킬 정책개발에 앞장

[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8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박종백 전 호남매일 논설위원을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성장으로 이룬 소득이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지 않는 소득불평등을 해소하고, 돈은 특권계층에게 몰렸는데 법인세는 내리고 담배세를 올리는 조세불평등을 바꿔서, 서민을 살리고 중산층을 확대하기 위해서 당내 정책위원회를 한 층 강화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한다.
 

신임 박종백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부의장은 “시장경제만 강조하는 지난날의 정권에서는 1%의 특권 계층이 성장의 과실을 따먹었고, 99%의 서민들은 소외되었다”며 “이제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정책적으로 입안하여 서민을 살리고 중산층을 확대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종백 정책위부의장은 “불공정한 경제정책으로 국민들의 지갑이 비었다”며 “새로운 성장모델로 서민과 중산층을 살리는 정책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특히 농어민들의 삶의 질이 갈수록 악화되는 현실을 개선할 정책을 개발하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종백씨가 정책위부의장으로 발탁된 배경에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고 20여 년 전 귀향한 후 줄곧 현장에서 농어민과 함께한 경험을 당의 정책으로 반영하겠다는 취지에 부합했다는 후문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