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40톤급 화물선과 충돌,1명 사망

입력 2015년04월12일 12시14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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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2일 전남 여수 해상에서 만취 상태로 운항하던 '음주 어선'이 화물선을 들이받아 1명이 숨졌다.

지난11일  오후 5시 10분경 전남 여수시 돌산읍 화태대교 인근 해상에서 60살 이 모 씨의 1.18톤급 어선이 40톤급 화물선에 부딪쳐 어선에 타고 있던 이 씨의 아내 58살 박 모 씨가 바다에 빠지면서 숨졌다.

해경 조사 결과 이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9%의 만취 상태였다며 이 씨와 황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다른 피해자는 없는지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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