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보]최고의 고객지원업체 소극적 사건대처“물의”

입력 2009년12월18일 12시11분 최대승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나가던 차량덮친 천막 운전자 상해입혀.....

[시민제보]최고의 고객지원업체 소극적 사건대처“물의”[시민제보]최고의 고객지원업체 소극적 사건대처“물의”

할인점사진

[여성종합뉴스]지난5일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 292-2 홈플러스 인하점에서 인도에 불법천막을 설치 사용하면서 안전장치를 하지 않아 새벽 5시경 거센바람에 천막이 6차선 반대차선 쪽으로 날아가 교통사고를 유발 달리는 차량의 운전자의 상해를 입히는등 관리직원이 사고를 당하는한일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자칫 대형사고를 일으킬뻔했다며 대형업체의 안일한 대처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신개념의 할인점으로 3,100평의 단층 매장에 약 40,00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 구색 및 2,800평에 이르는 대형 쇼핑몰과 푸드코트를 완비한 고품격 할인점에서 불법 천막설치로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가 발생되었으나 관할 행정은 신고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다고 말하고 사고처리 해당 경찰서는 교통사고로는 처리할 수 없다는 실정이어서 행정기관들이 대기업 비호로 대형참사를 일으킬뻘한 사건이 묻여지고 있다며 시민단체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사고 당일 A택시운수 운전기사는  "갑자기 길건너 홈플러스에서 천막이 날라오는 바람에 차량이 부서지고 운전자가 갈비뼈에 금이 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홈플러스 직원이 천막과 함께 날아가 부상을 입는등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회상하고 이제는 길을 가다가도 위험한 물건이 날라올까봐 겁이나 다닐수 없어 정신과 치료도 받아야 할 실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홈플러스 인하점은 치료에 관한일은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을뿐 아니라 피해자의 합의를 본사 결제 사정으로 미루는등 본사 핑계만 대고 주민의 안전권에 대한 책임및 신고에 대한의무를 하지않아 대형업체의 횡포가 극심하다고 말하고 S시민단체는 소자본 지역상권을 위협하는 대형업체들이 불법 시설물을 길거리에 설치 사용하다 시민들이 생명에 위협을 받았는데도 행정단국이 비호하고 있다며  각성을 촉구했다.

대형주차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님의 쇼핑 편의를 한층 더 제공,지역 사랑의 공동체로서, 문화생활의 새로운 장소로서 고객 한 분 한 분을 정성껏 모시겠다는 기업 윤리는 어디로 가고 지역 행정기관과 단합 시민을 우롱하는 대형 슈퍼 봐주기 의혹이 제기 철저한 단속과 사건,사고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