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해양관광본부 개청 100일기념 나무심기행사 가져

입력 2015년04월13일 15시4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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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보물섬 공직자 봉사단도 구성할 예정

[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대부해양관광본부(본부장 이태석)는 지난 4월 10일 본부 개청 100일을 맞아 대부도 지역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청 100일을 기념하여 대부해양관광본부장 비롯한 본부 전체 직원이 참여해 정성스러운 손길로 회양목 3,000주를 식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나무심기를 통해 대부도 성장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대부해양관광본부 직원들의 의지로 마련됐으며, 지역주민과 유관단체들도 함께 참여하여 그 뜻을 한층 더했다.
 

 앞으로 대부해양관광본부 직원들은 대부도 지역에서 참여와 나눔의 실천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자원봉사단을 구성해서 대부도 사랑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게 특징인 회양목처럼 끊임없는 자기성장을 통하여 대부도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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