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 화물차 전문털이 피의자 2명 검거

입력 2015년04월15일 10시29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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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5일 인천 남동경찰서 강력2팀(경위 안병욱)은 피해자 신모씨(58세, 택배기사 7명)의 주차된 포터 화물차량내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 정모씨(18세, 2명)를 검거하여 범행일체를 자백,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피의자 정씨는 지난 5일경 남동구 만수동 소재 A아파트 2단지 주차장에서, 피해자가 주차 해 둔 포터 화물차량 키 박스에 가위를 집어넣고 강제로 잠금장치를 해체 후, 차량 내에 있던 현금을 절취하는 등, 같은 해 2월부터 4월 5일까지 남동구 일대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 된 화물차량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753,900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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