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보건소 ‘이유기 영양교실’ 운영

입력 2015년04월16일 08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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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가 이유식의 중요성과 이유식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이유식 먹이기 실천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유기 영양교실’을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0~12개월 영유아를 둔 임산부, 가족이며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유식의 필요성, 이유식 실시에 따른 주의사항(시작시기, 성장에 따른 이유식, 식재료 사용, 알레르기 음식, 시판이유식 등)은 물론 월령병(초,중,후기), 계졀별 이유식 요리방법 시연·시식도 진행하며 특히 영유아 영양상담과 레시피도 제공한다.


오는 23일(목)을 시작으로 4월 30일(목), 5월 7일(목)에 걸쳐 총 3회 과정이다. 각각 초기, 중기, 후기 이유식 과정으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유식과 관련하여 궁금증이 많은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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