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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 삼총사가 학교에 떴다

입력 2015년04월16일 10시12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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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16일 해남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chool Police Officer) 삼총사 (경사 김병오, 민은정, 박준현)는 매주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책임지고 있다.

등․하굣길 캠페인은 등교학생들과  “하이파이브, 프리허그 사랑합니다 ” 등 아침인사주고받기로 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형성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해남경찰은 적극적인 학교폭력예방활동과 아울러 경찰, 교육청,학교의 협업을 통해『학교폭력 없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에 학생 학부모 모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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