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케이블파크 착공

입력 2015년04월18일 13시5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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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전천후 케이블스키장인 “스포츠테마파크”6만6천여㎡의 넓은 공간에 조성되는 내셔널김천케이블파크는 1차개발 80억 원 투입

(주)에이플로트 김상진 회장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 17일 스포츠전문기업인 (주)에어플로트는 내셔널김천케이블파크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6만6천여㎡의 넓은 공간에 조성되는 내셔널김천케이블파크는 1차개발 80억 원이 투입돼어 오는 7월에 오픈한다.

 

김상진 (주)에어플로트 회장은 “김천시에 ”스포츠테마파크인 케이블파크가 완공되면 국내외 어디에도 없는 신개념 4계절 이용이 가능한 전천후 스포츠테마파크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새로운 스포츠문화 컨텐츠로서 김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투자전문회사 (주)MSY홀딩스 윤현희 회장은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사업의 착공식을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투자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새로운 도농의 발전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7월에 완공될 다양한 숙박시설


 국내 최초로 들어서는 4계절 스포츠테마파크는 투자규모, 공사기간, 수익성등 수천억이 들어가는 대형 놀이시설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 성공투자의 시금석이 될 전망이며, 국내 레저스포츠 문화 분야에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내셔널김천케이블파크 이승의 회장은 “ 현 시점은 문화융성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컨텐츠적인 스포츠 문화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내셔널김천케이블파크“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 탄생한 새로운 영역의 비즈니스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적으로 이끌 미래의 스포츠문화 사업이다.” 라고 말했다.

오는 7월 완공 예정


 각종 부대시설 및 숙박시설인 글램핑 시설까지 골고루 조성되는 “김천케이블파크”는 웨이크보드와 스노우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4계절 운영되며, 각종 추가요금 없이 다양한 수상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여서 인근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국인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관심과 외화부흥에도 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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