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어린이들 병원 체험으로 직업의 꿈 넓힌다

입력 2015년04월22일 09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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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서대문구 북가좌1동이 이달 25일 구립 가재울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강북삼성병원에서 ‘우리 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직업의 꿈을 넓힐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체험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지난달 말과 이달 초에도 북가좌1동에 거주하는 7~9세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의사 가운을 입고 청진기를 이용해 진찰 체험을 하고 CT와 초음파 진단 장비도 작동해 본다.


강북삼성병원은 앞선 프로그램 참가 아동들이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하는 등 만족스러움을 표했다고 밝혔다.


조도영 북가좌1동장은 “가재울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 후 돌봄을 받는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병원에 대한 친숙함도 높일 수 있도록 이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이웃이 더불어 상생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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