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15년 통합복지정보편람 제작

입력 2015년04월23일 10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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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15년 통합복지정보편람 제작 용산구, 2015년 통합복지정보편람 제작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가 ‘2015년 통합복지정보편람’을 제작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을 비롯해 보육, 아동·청소년, 노인 등 각각의 복지 분야별 주제에 대해 대상 선정 기준과 주요 시책 등을 담아 누구든 이해하기 쉽게 제작했다.


갈수록 세분화·전문화되어 가는 주요 복지정보를 통합 수록해 담당 공무원의 업무 능력과 복지 정보력을 향상시키는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한 이 편람은 A4규격에 약 110쪽 내외다


이번 편람은 분야별 복지정책의 증가, 담당부서의 세분화로 일선 복지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이 어려운 것은 물론 주민의 복지요구 증대에 따라 업무 전문성과 다양한 정보 제공의 필요성 대두 등이 제작의 주요 동기다.


구는 상·하반기에 걸쳐 연 2회 제작할 계획이며 지난 4월 초 160부를 제작해 지역 내 동주민센터 및 유관기관에 비치했다.
 

특히 구는 상·하반기 제작에 따라 개정·개편 되는 주요 복지 정보가 누락되지 않고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하반기는 8월 중 제작할 계획이다.


편람의 주요 내용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서울형기초보장 ▲차상위계층 ▲저소득한부모가족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보육지원 ▲긴급지원 ▲보건지원 등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편람 제작을 통해 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과 정보력 향상은 물론 일선 복지현장에서 혼선을 줄이는 등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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