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중학교, 자유학기제 학부모 지원단 발대식 및 연수

입력 2015년04월24일 12시02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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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를 통한 자녀들의 미래를 생각하다』

[여성종합뉴스/ 전은술시민기자]  24일 끼와 재능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꿈과 열정이 넘치는 명품 학교,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는 자유학기제 학부모 지원단 발대식 및 연수를 실시했다.

위촉장 수여 후 교육연구부장의 연수를 마치고 간담회 시간에 학부모 지원단은 2015년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하여 어떻게 지원을 해야 할 지에 대하여 토의를 했다.
 
이날의 토의는 학교장, 담당 교사, 학부모들 간 격 없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의를 진행했다.

행사를 담당한 교육연구부장(변재연)은 자유학기제 자율과정 편성, 선택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진로체험 선택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초청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체험중심‘진로캠프’운영, 진로 다이어리 활용, 학교진로교육프로그램(SCEP) 활용, 학생동아리 활동, 자유학기 평가 모형, 자유학기 평가방법, 자유학기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자유학기제 운영 성과,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협의회 ,교육과정 재구성 등의 전반적인 것들에 대하여 토의된 내용을 토대로 알차게 자유학기제를 운영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환 교장은 ‘학부모님들의 관심,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처럼 모든 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자년들의 진로를 선택하며 미래의 꿈을 실천하는 멋진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 많은 기관들과 MOU를 체결하는데 앞장서 나아갈 테니 믿고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교육부는 지난20일 중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토론과 동아리 활동, 진로탐색 등의 활동에 집중하는 자유학기제와 연관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은 2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정부는 올해 자유학기제를 전국 중학교의 70% 수준까지 확대하고 내년에 모든 중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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