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승용차 공사현장 추락 운전자 사망

입력 2015년04월25일 21시13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25일 오전 4시경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39살 김 모 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약 10m 아래의 장안-온산 구간 국도 건설 현장으로 추락해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 현장은 공사로 도로가 끊겨 있었지만 차량 진입을 차단하는 안전장비는 바리케이드 하나 뿐이었다.


경찰은 사고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분석해 공사 관계자의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