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달 맞아 예비군 훈련중 구타로숨진 "42년 한 풀어"

입력 2010년06월03일 09시4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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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예비군 훈련중 의문사 '순직으로 변경 대전 국립묘지 봉안'

[여성종합뉴스]국민권익위 (위원장 이재오, ACRC)의 끈질긴노력으로 42년만에 예비군 훈련중 의문사 피해자 위패봉안 결정으로 관계기관 참여하에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한다.

지난1968년 6월 전남광주에서 예비군 훈련중 발생한 의문의 사망사고 피해자인 최씨는  국민권익위 (위원장 이재오, ACRC)의 조사결과 예비군 훈련을 받던 피해자 최씨가 얼차려도중 구타로 사망한 사실을 밝혀내 육군본부에 최씨의 사망을 순직으로 변경토록 권고한것이 인정됐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뜻깊은 행사를 하게되어 고인은 물론 `평생고인의 사망에 대해 고통하다 돌아가신 고인 어머니의 한도 이로써 풀어져 참 다행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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