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정적 취업에 발 벗고 나서

입력 2015년04월28일 23시0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성북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정적 취업에 발 벗고 나서성북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정적 취업에 발 벗고 나서

공공일자리 참여자에 ‘아낌없이 주는’ 성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정적인 민간일자리 취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구는 지난 3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5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공공일자리 안전보건·노동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어 하반기(7-8월)에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성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2015 찾아가는 취업박람회’에 참여를 권장하여 취업취약계층에 있는 공공근로 참여자 등 120여명에게 취업특강 및 취업상담, 지역 채용정보 등 유익한 구직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직업능력 배양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고용노동부의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제’를 이용한 직업훈련과정도 장려하고 있다.


김영배 구청장은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근로자를 위한 취업박람회 및 직업훈련과정 참여 장려, 다양한 취업준비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취업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여 공공일자리 참여자가 더 많이 민간부문에 취업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