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네팔 지진피해복구 미화 10만불 지원

입력 2015년04월29일 12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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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는 29일 지난 25일 대지진으로 수 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네팔에 대외협력기금 미화10만불을 대한적십자를 통해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5월 2일~5월 3일 개최되는 2015지구촌나눔한마당 축제에 참가한 주한대사관 수익금을 과거에는 국내단체에 기부하였으나, 올해는 네팔 지진복구에 지원하는 방안을 참가단체와 협의중이다.


아울러 네팔 현지에 식수 지원을 위해 병물 아리수를 지원하는 방안을 대한적십자사와 협의중이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 시민의 작은 도움이 네팔 국민에게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카트만두, 포카라 등 주요도시에 서울시민을 대표해 위로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해외의 긴급한 어려움 발생시 서울시의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카트만두, 포카라 등 네팔 내 지진피해 주요도시는 서울시가 회장으로 있는 시티넷(CITYNET)의 회원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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