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보육교사 1,700명 특별한 힐링 나들이

입력 2015년05월01일 09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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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9월까지 5회에 걸쳐 보육교사 1,700명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등에서 특별한 힐링 연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하며, 획일적인 교육 및 회의 등을 지양하고 업무 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보육교사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재충전 기회 제공으로 교사들의 사기진작과 자질향상에 초점을 두었다.


이에 연수 프로그램도 교사들의 힐링 및 인성함양을 위한 체험(견학), 공연, 특강 등 회차별로 다양하게 구성하였고 아동학대 및 영유아 인권교육은 매회 의무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견학 및 문화체험은 교사들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특강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보육교사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호인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육교사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함은 물론 교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을 함양케 하여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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