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자동차문화교실 운영

입력 2015년05월01일 09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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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마포구는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관리하고 유사시 응급조치 능력을 배양할 뿐 아니라 올바른 자동차문화 정착을 위하여 ‘자동차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평상시 자동차를 점검. 관리하는 기본적인 요령과 고장 등 비상 상황 응급조치 및 친환경 경제 운전 요령 등을 알려주며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 우수교관인 신명수 부장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1차는 5월 19일~22일, 2차는 6월 23일~26일 등 총 2회에 걸쳐 마포구청과 성산자동차검사소에서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다.


교재비 및 수강료는 무료이며, 마포구 교통행정과(☏ 3153- 9633, Fax: 3153-9649)에서 5월 1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이명성 교통행정과장은 “자동차 문화교실을 통해 운전자가 자동차의 기본적인 관리요령을 익혀 사전점검을 생활화 함으로써 갑작스런 교통사고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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