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서, 인명구조 방범순찰대 대원 표창수여

입력 2015년05월01일 15시29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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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찰근무 중 화재발견, 홀로 사는 할머니 구해 -

표창 받은 대원, 윤광준(23) 수경, 우승제(22) 상경, 정윤형(22) 일경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5월 1일 인천남부경찰서(서장 안영수)는 서장실에서 화재시 독거 할머니를 구출한 방범순찰대원들에게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을 받은 남부서 방범순찰대 윤광준(23) 수경, 우승제(22) 상경, 정윤형(22) 일경은 지난달 30일 야간순찰 근무중에 남구 주안동의 시장 내 주택밀집지역에서 연기 나는 가옥내로 들어가 냄비를 가스렌지에 올려놓은 체 잠이 든 할머니를 구출하여 경찰서장 표창과 부상품을 수여받았다.

 
 

 한편, 안영수 서장은 “대원들 모두가 성실한 자세로 근무에 임해 큰 화재를 방지하고 소중한 목숨을 살릴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도 기본업무에 충실한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표창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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