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놀이문화협의회, '시각장애인의 딱한 사정 알고'주택공사 지원 앞장

입력 2015년05월01일 19시30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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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인천실버기자단, 안전모니터, 나라사랑시민연대등 '많은 참여 부탁해요'

새는 지붕에 덮어놓은 모습
[여성종합뉴스]  1일 인천 시각장애인 봉사단체를 운영하는  P모씨가 주택경매를 당해 길거리로 쫒겨난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지역 시민단체들이  돕기운동에 앞장서고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지자 시민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회장 홍성찬)가 앞장섰고 지역 복지가가 자신의 소유 공가를 내놓았다.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공가는 2일 부터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집수리에 들어 가고 안전모니터(회장 이영재)동구지회 곽 부성 회장의  집수리 총 지휘를 시작으로 지붕수리, 전기공사, 천장공사, 대청소, 도배, 장판, 싱크대설치 순으로 공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야외놀이협의회 홍성찬 회장은 이지역은 재개발 지정지구로 활력을 잃어 이젠 집수리 정도 밖에 할 수 없는 지역이며 장애인지원 공사 지원 혜택도 너무 시급한 상황 이어서 지원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그래도 이웃의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주변에 뜻있는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함께 할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기능기부와 물자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관심있는 봉사자들의 지원이 간절히 요구 된다고 말한다.


또 비영리단체 인천실버기자단 조미자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에 함께 손 잡아 줄수 있어 행복하다며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자고 동참을 약속하고 비영리단체 나라사랑 시민연대
도 재능기부에 적극 동참 할 것을 약속해 너무 따뜻한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다.


자재 지원및 재능기부에 동참을 원하는 분은 010-2702-4113 으로 연락하면 되고  후원하실 분들은 비영리단체 노인야외 놀이문화 협의회 (기업은행)116-082485-01-015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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