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남대문관광특구 아동복 축제

입력 2015년05월03일 11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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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아동복 상가 850여개 점포가 참여하며 최대 30%까지 아동복을 할인판매하고, 축제기간 중 아동복상가는 일요일에도 정상 영업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구와 남대문관광특구 협의회는 3일 어린이날과 2015년 봄 관광주간과 연계하여 남대문관광특구 일원에서 아동복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대문관광특구에서 개최되는 아동복축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6개 아동복 상가 850여개 점포가 참여하며 최대 30%까지 아동복을 할인판매하고, 축제기간 중 아동복상가는 일요일에도 정상 영업을 하며 손님을 맞는다.

 
행사기간에 각 아동복 쇼핑센터 앞에서 키다리아저씨 요술 풍선, 이동식 룰렛게임, 에어 아바타 공연, 사인 스피닝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져 쇼핑의 재미를 더하게 된다.

 
아울러 중구는 5월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을 맞아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바가지 요금 등 관광부조리 근절을 위해 남대문, 명동, 동대문 관광특구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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