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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4일부터 오는6월 12일까지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 및 각 구청에서 ‘사회적경제 순회 홍보전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홍보 전시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사회적경제 제품들을 직접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을 시작으로 부평구청(5.11.~5.15.), 계양구청(5.18.~5.22.), 남동복지관(5.26.~5.29.), 서구청 (6.1.~6.5.), 연수구청(6.8.~6.12.)을 순회하면서 열린다.

사회적경제 홍보도우미의 안내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인천지역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돕기 위해 작년 11월 25일 문을 열었다.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홍보와 체험, 전시 및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소셜벤처 창업실, 세미나실, 전시시설 등의 복합공간을 제공하고, 사회적경제 조직을 서로 연계하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조성해 사회적경제가 원활하게 유지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725-3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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