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

입력 2015년05월07일 08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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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의회는 6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추경안 심사요청에 따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6일부터 30일간 진행되는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에서 활동할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였으며,


7일~8일 양 일간 ‘추경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외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신희근)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 조례안(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의 기준과 절차 규정) 등 5건, 복지건설위원회의(위원장 이봉준)에서는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안에 관한 의견청취(동작구 상도동 350-8번지 일대 등 4개소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대상) 등 4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강한옥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행정집행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감시를 위하여 검사?조사의 대상 사무 확대 등 관련 규정 정비)을 심사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추가경정예산안은 11일~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더욱 심도있는 논의를 거치게 된다.


이어 동작구의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제2?3차 본회의를 열어 동작구의 주요현안 사업과 구정 전반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집행부측의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요구하는 구정질문을 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들은 후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청소행정 분야 조사특별위원회 조사결과 보고서 채택 및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산회할 예정이다.


한편 유태철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일반안건 뿐만 아니라 추경, 구정질문,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사특위 결과보고서 채택 등 많은 안건을 다루게 된다. 14일간의 일정이 바삐 진행될 것이다. 하지만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의 소중함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며 결국 우리가 바라는 것은 다 함께 행복한 동작구가 되는 것임을 잊지 않고 의정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의회의 역할을 상기시키고 의정활동을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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