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미국 중남부 강타'주택 100여 채 부서지면서 주민 사망·실종 10여명'

입력 2015년05월12일 07시4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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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미국 중남부 강타'주택 100여 채 부서지면서 주민 사망·실종 10여명'토네이도, 미국 중남부 강타'주택 100여 채 부서지면서 주민 사망·실종 10여명'

[여성종합뉴스] 12일 폭우를 동반한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중부와 남부 텍사스 주 소도시에서만 10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텍사스 주 댈러스 인근 소도시를 강력한 토네이도가 주말동안 70여차례나 발생해 지붕은 통째로 사라졌고 학교 건물도 힘없이 무너지는등 주택 100여 채가 부서지면서 주민 1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가스 누출 사고도 잇따르면서 복구는 엄두도 못 내고 있다.



또 250밀리미터 이상 내린 폭우로 강물이 범람하면서 고립된 주민들이 가까스로 구조되기도 했다.


5월부터 9월 사이에 미국 중부에서 자주 발생하는 토네이도가 올해는 일찍부터 더 많은 토네이도가 발생하고 있는데다 남부와 동부 지역까지 피해 지역도 넓어져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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