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이웃과 함께하는 환경순찰대 합동점검 실시

입력 2015년05월12일 09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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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이웃과 함께하는 환경순찰대 합동점검 실시은평구 이웃과 함께하는 환경순찰대 합동점검 실시

이웃과 함께하는 합동순찰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능동적으로 해결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웃과 함께하는 환경순찰대 합동점검을 14일 응암역, 20일 응암오거리 인근에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웃과 함께하는 합동순찰의 날에는 권역별 2개동 환경순찰대원들이 (5.14(목) : 응암1동, 역촌동 / 5.20(수) : 응암2동, 응암3동) 한자리에 모여 도보로 순찰하면서 도로 및 빗물받이 파손,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쓰레기 무단투기 등 주민불편사항이나 안전위해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적출사항을 응답소에 신고하면 해당부서에서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정비하고 시정조치 한다.


환경순찰대는 각 동별로 5~7명으로 구성되어 총88명의 은평구 환경순찰대원들이 불법주정차, 도로불편사항, 불법광고물 등 생활 속 각종 불편사항을 신고하여 개선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매월 동별로 운영하는 환경순찰의 날에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점검하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도 3개동(갈현1동, 갈현2동, 대조동)이 함께 모여 합동순찰을 실시하였으며, 불법현수막 및 첨지류 등 400여건을 제거하였다.
  
 
은평구 관계자는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불편 유발 지역과 취약요소를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된 환경순찰대의 상시 운영으로 지역 구석구석의 불편사항을 찾아내 신속하게 해결하여 주민이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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