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아트홀 킹스맨 상영

입력 2015년05월12일 15시28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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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강진아트홀에서는  오는14일(목) 오후3시, 7시에 최신개봉영화 ‘킹스맨’을 상영한다.


 ‘킹스맨’은 미국이나 영국에서보다도 한국에서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특이한 이력의 영화이다. 천박하면서도 섹시한 스파이, 스토리 전개와 화면구성에서 액션영화의 한 획을 그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 그러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그’가‘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 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되는데 지금도 대도시 개봉관에서 상영중인 ‘킹스맨’은 관람시간 128분, 관람료는 일반 3,000원 (65세이상 어르신 신분증 지참시 무료) 청소년 관람불가 이며 예매는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13일(수)부터 한다. (문의 430-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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