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 15일 박 대통령은 제34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신념과 굳건한 애국심을 키우는 것은 나라의 운명과 직결된다면서 우리 사회가 중심을 잡고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역사관과 교육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시도가 있을 때,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애국심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중심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또 저성장·저고용·고령화의 위기도 교육을 통해 활로를 찾을 수 있다면서, 과감하게 패러다임을 바꾸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자유학기제를 전면적으로 도입하고 인성교육과 문화·체육·예술활동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