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찾아가는 치매검진 메모리데이 캠페인

입력 2015년05월15일 16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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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메모리데이 캠페인(5월 6일)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는 11월까지 꿈나래공원과 천호공원에서 ‘치매 예방, 행복한 노후~! 메모리데이!’ 캠페인을 시행한다.


메모리데이 캠페인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 고덕동 꿈나래공원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천호동 천호공원에서 진행되며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치매전문요원이 기억력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기억력 검사는 만 60세 이상 강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대학생 치매서포터즈도 캠페인에 동참하여 치매예방 관련내용을 주민에게 알린다.


지난 5월 6일 꿈나래공원에서 처음 진행된 캠페인에는 주민 150여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강동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 치매 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인지건강센터 운영, 조호물품, 저소득층 치매 약제비 지원, 치매 가족모임, 방문간호, 치매전문자원봉사자 파견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만60세부터는 정기적인 치매검진이 필요하며 특히 70세 이상의 고위험군은 치매위험이 매우 높아 꼭 검진을 받아야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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