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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5일 연수경찰서(서장 이성호)에서는 인천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개발된 ‘u-안심서비스’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고 학생들은 자신들의 스마트폰으로 ‘u-안심서비스’ 앱을 다운 받았다.

 
 

‘u-안심서비스’ 앱의 주요 기능은 보호대상자의 현재위치 조회, 학교 등학교시간 확인, 위급상황 발생시 보호대상자의 위치등을 u-도시통합운영센터에 알리고 경찰이 출동하는 서비스 등이 있다.

 
 

 이성호 연수경찰서장은 “경찰의 업무는 범인 검거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우리경찰서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방범시설을 구축하고 안전한도시‧안전한 공원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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