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 동네조폭 집중단속 홍보활동 전개

입력 2015년05월18일 14시20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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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 동네조폭 집중단속 홍보활동 전개인천 남부경찰, 동네조폭 집중단속 홍보활동 전개

피해신고 활성화 당부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8일 인천남부경찰서(서장 안영수)는 남구청 민방위 교육장 대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 업주 354명을 대상으로 각종 폭력배 피해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경찰은 4.1일부터 6.30일까지 3개월간 일정 지역을 근거지로 하면서 상습‧고질적 금품 갈취, 폭력행위 등 주로 서민들과 지역 상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동네조폭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중이며, 이와 관련 이날 홍보에 나선 김진수 조직범죄수사팀장은 노래연습장 업주 상대로 자체 제작한 홍보물(손거울)을 배포하고 동네조폭의 개념, 검거사례 설명으로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안영수 서장은 “지역 주민들의 신고가 중요한 만큼 신고자들의 안전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며 “동네조폭 근절과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최대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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