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신임국무총리 기자들과의 만남

입력 2010년08월09일 10시4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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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태호 신임국무총리는 9일 13년만에 컴백해 기자들과의 첫만남에서 인사청문회를 준비해야하는데 어떤각오로임하는지, 또한 상당히 힘든 청문회가 될것이라는 기자질문에 "열심히공부하겠다"는 겸허한 자세로 머리숙였다 .

그는 "오늘부터 국정전반에 현안들을 착실히챙겨서 국민들이 청문회를 통해서 속시원히, 내용이라든가 공감대를 가질수있도록 진실되게 준비를 잘 하겠다"고밝혔다.

첫고비가될것이고 야당의 공세도 만만치않아 보인다는 질문에 "야당도 이젠 중요한 마음을열고 국정파트너로 진지하게 받아 들여야한다는 생각을 갖고있다고 밝히고 실제로 과거 야당하고는 다르게 이제 다 집권경험이 있지않느냐고 언급하고 이제는 서로가 극단적으로 가선 안된다는것을  잘알고 있을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제는서로 국정에대한 고급정보가 있다면 공유하고 진지하게 미래에대해 서로 고민해 간다면 그게 어떤 어려움이라도 충분히극복해 갈수있다고 믿는다는 상생 국정운영에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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