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입력 2015년05월19일 10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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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용산구,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는 황금시간(Golden Time) 내 국민생명 보호와 안전의식 확산을 목표로 실전상황에서 재난대응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자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18일(월)부터 오는 22일(금)까지 총 5일간이며 구는 물론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수도사업소,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먼저 지난 18일(월)에는 오전 6시, 전 직원 비상소집훈련 실시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집중호우에 의한 옹벽 붕괴사건의 가상 상황에 따른 토의형 훈련을 진행했으며 신속한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회의를 실시했다.


19일(화)에는 국민체감 실제훈련으로 민방위 지역특성화 훈련의 일환이다. 주 내용은 화재대피 및 심폐소생술이다. 장소는 국립중앙 박물관이며 관람객, 직원이 참여한다.


21일(목)은 민간단체 현장 소방교육 및 재난대응 현장 훈련을 실시 한다.


22일(금)에는 민간단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장소는 구청 4층 대회의실이며 체험 훈련 형식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훈련이 실제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이 합심하여 신속한 대처와 구호활동이 진행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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