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서,탈북민과 함께하는 안보현장 천안함 견학

입력 2015년05월20일 10시35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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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미래를 준비하는 국가관과 안보의식 향상을 위해

인천서부서,탈북민과 함께하는 안보현장 천안함 견학인천서부서,탈북민과 함께하는 안보현장 천안함 견학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19일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안정균)은  보안계장, 보안협력위원 및 탈북민 등 25명이 함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현장 견학에 나섰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통일미래를 준비하는 국가관과 안보의식 향상을 위해 평택2함대 사령부에 위치한 서해수호관 및 천안함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제1․2연평해전, 대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북한 도발의 실상과 천안함 침몰사건의 진실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정균 경찰서장은 “안보의식은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이 가져야 할 매우 중요한 것이며, 앞으로 통일미래의 다리가 될 탈북민의 안보의식 또한 중요하며 이번 안보현장견학을 통해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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