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청소년, 융합형 인재 될 때 더 큰 미래 기대'

입력 2015년05월21일 17시07분 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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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영상메시지를 통해 "지금 세계는 사회 모든 분야에서 융합과 창조의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여성종합뉴스]  21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소년들을 향해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무장한 융합형 인재로 커 나갈 때 대한민국도 더 큰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경북 구미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영상메시지를 통해 "지금 세계는 사회 모든 분야에서 경계가 사라지고 영역을 넘나드는 융합과 창조의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지난 70년을 돌아보면 부모님 세대의 헌신과 노력으로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성장과 국가 발전을 이룩해왔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는 청소년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으로 세계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이 더욱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면서 창의와 혁신의 미래 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정부도 힘껏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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