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배4동 새마을 방역단 방역 개시

입력 2015년05월25일 07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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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방배4동 새마을 방역단 방역 개시서초구 방배4동  새마을 방역단 방역 개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는  양재천변(영동1교 밑)에서 200여명의 새마을 방역봉사대원, 18개동 동장 및 방역담당자 등이 모여 지난달  2015년도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진식을 갖고 방역 봉사를 시작했다.


새마을 방역대는 정화조, 빗물받이 등 고인물 유충 구제 방법에 따라 방역을 실시 중인데, 성충 암모기 1마리가 4~5회에 걸쳐 500여 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유충 한 마리를 잡으면 성출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방배4동 새마을 방역대 여상익 대장은 “주민의 전염병 예방을 위해 5월부터 방역 활동 추진하고 있다. 주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니, 방역이 필요한 지역은 동 주민센터로 접수해 달라”며, 덧붙여 “하수도 방역활동을 화재로 오인하는 사건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윤주해 방배4동장은 “주민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 방역대 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성큼 다가온 여름철을 맞아 풍수해, 폭염 등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수방대책, 폭염대책, 안전관리대책, 시민보건대책 등의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안전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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