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교수가 트위터 '김무성 물세례’ 속으로 미소 지을 것. 일침

입력 2015년05월25일 17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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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서 물세례를 맞은 것과 관련 “던진 이의 심정 이해는 간다”

조국 서울대 교수가 트위터 '김무성 물세례’ 속으로 미소 지을 것. 일침조국 서울대 교수가 트위터 '김무성 물세례’ 속으로 미소 지을 것. 일침

[여성종합뉴스]  조국 교수는 트윗을 통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서 물세례를 맞은 것과 관련 “던진 이의 심정 이해는 간다”면서도 “김무성은 속으로 미소 지을 것”이라고 일침했다.


조국 교수는 “내년 추도식 및 그 전후에도 계속 김 대표가 올 것”이라며 “오히려 비주얼이 선명한 달걀이나 페인트 세례를 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던진 이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반대급부로 여권 지지자들의 결집을 모을 수 있어 김 대표가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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