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부처님오신날 '사랑도, 지혜도, 행복도 모두 내 안에 있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면서...

입력 2015년05월25일 20시57분 김선정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우리 사회가 화해와 통합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원

[여성종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랑도, 지혜도, 행복도 모두 내 안에 있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면서 우리 사회가 화해와 통합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축하메시지를 통해 이렇게 말하고, "정부는 국민과 함께 주어진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고, 오직 국민을 등불로 삼아 국민행복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경제 재도약과 국가 혁신을 이뤄나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부처님께서 주신 자비와 평화, 겸손과 화해의 가르침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밝은 미래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원력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