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실행하는 애플리케이션

입력 2015년05월29일 13시49분 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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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전문가 메리 미커 ‘2015 인터넷 트렌드 보고서’ 발표

[여성종합뉴스] 29일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미국의 IT 전문가인 메리 미커는 최근 공개한 ‘2015년 인터넷 트렌드 보고서’에서 카카오톡의 사용자당 주간 평균 구동 횟수가55회로 전 세계 앱 중 1위라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의 앱 사용 분석 업체인 퀘트라(Quettra)가 올해 1분기 동안 150개 국가 안드로이드 사용자 7천500만명의 앱 사용을 조사한 결과를 인용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가장 많이 실행한 앱 상위 10개 중 6개가 메신저 앱이었다.


이 가운데 카카오톡은 다른 5개의 메신저보다 평균 1.5∼7배 자주 실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 미커는 벤처투자기관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 바이어스(KPCB)의 파트너로 일하고 있으며 1995년부터 매년 인터넷 산업의 핵심 이슈에 관한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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