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교육지원청, 식중독 취약시기 대비 급식 집중 점검기간 운영

입력 2015년05월29일 15시11분 정 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9일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손홍재)은 하절기 온도 상승에 따라 식중독 위험 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급식사고 없는 안전서부교육 실현을 위해 6월 첫째 주를 학교급식 집중 점검주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급식 집중 점검주간에는 연인원 30여명을 투입하여 잠재적으로 위험한 식단에 대해 집중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2식이상 제공교에 대해 급식 위생․안전점검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동환 평생교육건강과장은 학교급식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 원산지 및 신선도 등의 품질을 확인하고 조리과정, 급식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 및 청결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