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대로변에 자전거대여소 300m마다 설치

입력 2015년05월31일 12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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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과 쇼핑 등 시민들이 생활교통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

[여성종합뉴스] 31일 서울시는 오는 10월부터 여의도와 상암동, 신촌, 성수 등 5곳에 공공자전거 2천 대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계획 중인 자전거 대여소 150곳으로, 대중교통 연계지점을 중심으로 300미터 간격으로 설치해 출·퇴근과 쇼핑 등 시민들이 생활교통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여소에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자전거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 없더라도 회원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이용요금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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