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해 격리된 사람은 715명'

입력 2015년06월01일 17시0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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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은 잠복기가 지나 격리 해제된 상태....

[여성종합뉴스] 보건복지부는 1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해 격리된 사람은 715명이고 33명은 잠복기가 지나 격리 해제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격리대상자 682명 중에 메르스 첫 번째 감염자인 A(68)씨가 두 번째로 방문한 B병원에서 밀접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61명이다.

전체 격리 대상자에는 2차 감염 우려자와 3차 감염 우려자가 모두 포함돼있다. 이날 3명의 확진 환자가 추가돼 격리대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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