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진로직업체험지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학습유형 이해 워크숍’

입력 2015년06월02일 10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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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심리검사로 학생이 학습과정 중에 보일 수 있는 행동 및 태도, 성격양식 진단

학습유형워크숍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일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학습유형 이해 워크숍’을 개최한다.


객관적 심리검사로 학생이 학습과정 중에 보일 수 있는 행동 및 태도, 성격양식을 진단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 학습 및 진학 솔루션을 함께 나누는 자리이다.


학생에게는 자신의 성격과 학습 스타일을 파악해 스스로에게 적합한 학습계획을 수립하는 자기계발의 시간을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자녀이해를 통한 올바른 지도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13일(토) 오후 1시 30분에는 학생을 대상으로 23일(화) 오전 10시에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이 열리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등록 후 온라인 진단 검사에 참여해야 한다.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 자녀와 학부모 20쌍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lf.sd.go.kr)또는 전화(02-2286-6164~6),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자녀의 학습유형을 부모님도 알게 되면 자녀에 대한 이해와 함께 서로 도움이 되는 학습법에 대해 고민도 할 수 있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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